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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테슬라 머스크 한 마디에 10% 넘게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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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CEO 머스크, 트위터 프로필에 '비트코인' 언급
- 3만달러에 횡보하던 비트코인 시세 3만6000달러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 이번 주 3만달러를 넘나들며 등락을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29일 한국시각 8시 30분 현재 8% 넘게 오르며 3만6000달러를 넘어섰다.

런던 거래소가 개장하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은 몇 분 만에 일시 15% 급등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 같은 비트코인의 급등세를 두고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프로필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머스크 CEO는 자신의 프로필에 별다른 설명 없이 '#bitcoin'이라고 써놓았는데 이번 주 내내 3만 달러에서 등락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시점과도 맞물린다.

[사진=일론 머스크 트위터]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각)에는 '보그'(Vogue)를 패러디한 '도그'(Dogue)라고 써진 잡지 표지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다른 암호화폐 중 하나인 도지코인을 암시하는 이 패러디 이미지가 머스크의 트위터에 올라오자 도지코인이 24시간 만에 300%가량 오르는 폭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일론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이 같은 트윗에 한 미국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는 "머스크가 우리와 함께 한다. 달까지"라는 글을 올리며 호응하기도 했다.

이 같은 트윗을 두고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개미 투자자들을 지원사격 하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하고 있다. 미국 개미 투자자들이 애용하는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인 로빈후드 측이 28일(현지시각) 시장의 불안을 이유로 게임스탑(GME), AMC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 블랙베리(BB) 등 최근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일부 종목의 거래를 금지함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 같은 조치에  반발한 투자자들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암호화폐 시장으로 몰려가 머스크가 언급한 도지코인을 대거 사들였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기술과 표현의 자유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발라지 스리니바산 전(前)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암호화, 프라이버시, P2P, 개인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와 탈중앙화라는 (암호화폐의) 뿌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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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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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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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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