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8일 광주전통생활음악당 건립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과 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광주전통생활음악당 건립사업은 광주시가 국악계 숙원이자 민선7기 공약 중 하나로 추진해온 국립광주국악원의 명칭을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3월 중에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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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철 광주문화경제부시장이 18일 광주전통생활음악당 건립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과 일정을 점검했다. [사진=광주시] 2021.02.18 ej7648@newspim.com | 
광주시는 올해 발주하는 기본계획용역을 토대로 건립 후보지와 사업규모를 정하고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에는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전통생활음악당은 광주 국악이 중심이 돼 전통 생활음악을 생산·보급·향유하는 통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