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연일 한파에 올겨울 최대전력수요 88.9GW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공급능력 100GW 이상 확보
예비전력 11GW…예비율 12.5%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연일 한파가 지속되면서 올겨울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8만8950MW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초 정부합동 겨울철 전력수급대책을 통해 발표한 기준수요 전망치(8만8800MW)와 유사한 수준이다.

같은 시간 전력공급능력은 10만26MW 규모이며, 예비전력은 1만1076MW(예비율 12.5%)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수요가 상승한 이유는 지난주부터 이어졌던 찬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른 추위로 난방부하 수준이 증가한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남쪽을 통과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는 등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전력계통은 충분한 공급능력과 예비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후부와 전력거래소는 최대전력수요를 전망하고 그에 따라 올겨울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함으로써 대책기간 중 100GW 이상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적인 한파나 폭설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해 총 8.8GW 규모의 예비자원도 선제적으로 준비한 상태다.

강추위속에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 대비 기온이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 등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할 수 있는 만큼 기상 전망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주간 단위 수요 재전망을 강화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25.12.8.~'26.2.27.) 동안은 물론 설 연휴 기간에도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전력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끝까지 경각심을 유지하며 전력수급 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