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13일 "미중 신냉전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경제와 일자리, 대한민국의 지위, 나아가서 안보·생존 문제까지 걸려있는 논의"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계뿐 아니라 정치권도 각성하고 국가 대응력 차원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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