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대우건설은 LG전자와 미래 인공지능(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26일 대우건설과 LG전자는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A.I 스마트홈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는 대우건설 백정완 전무(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와 LG전자 허재철 전무(한국 B2B그룹장/오른쪽.[사진=대우건설] 2021.04.27 ymh7536@newspim.com |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 LG전자의 ThinQ 플랫폼을 연동하여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기존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과 LG전자 ThinQ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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