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하나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자폐성장애 이해 향상 프로그램인 '행복한 학교 만들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자폐성장애를 비롯한 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래 학생 및 교사의 발달 장애 이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자폐성장애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영상 및 도서로 제작, 배포하고 장애 이해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를 양성한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는 "이번 자폐성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