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5일 거창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거창자동차검사소와 2022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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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자동차검사소에서 경찰서 직원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2.03.15 yun0114@newspim.com |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 6곳을 대상으로 안전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통학버스 요건 구비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제출 의무 준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매년 2회 점검하고 있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최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학버스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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