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부터 애널리스트과 진행
미국 인터넷, 소프트웨어 섹터 세미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KB증권은 업무 협약 파트너인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Jefferies)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미국 인터넷, 소프트웨어 섹터 웹 세미나를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10번째다. KB증권은 2021년부터 제퍼리스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과 웹 세미나를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퍼리스가 2022년 미국 인터넷, 소프트웨어 섹터의 펀더멘털을 분석하고 추천 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KB증권 국제영업본부장 김신 전무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퍼리스의 인터넷&소프트웨어 매니징 디렉터인 브렌트 틸(Brent Thill)이 발표자로 나선다.
브렌트 틸은 지난 2006년 씨티그룹에서 테크 애널리스트 경력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제퍼리스 리서치센터의 인터넷&소프트웨어 매니징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김신 KB증권 국제영업본부장은 "KB증권은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해 웹 세미나, 보고서 등 양질의 글로벌 투자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 성장주가 다시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주 비중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퍼리스는 1962년 설립된 미국 메이저 투자은행(IB)이다. 현재 3200여개 글로벌 기업에 대한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