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0일 오전 컨퍼런스홀에서 2022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행복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복교실에는 최고령 이영주(87세) 어르신을 비롯한 50~80대 시민 33명이 입학해 초등학교 졸업장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0일 오전 컨퍼런스홀에서 2022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행복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2.03.30 nn0416@newspim.com |
행복교실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인정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시험, 방학, 소풍 등 여느 초등학교와 다름없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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