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8일 오전 2시37분께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인근에서 스포티지 차량(SUV)이 도로작업 중이던 도로안전유도 차량을 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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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2시37분께 2차 추돌사고가 발생한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인근[사진=창원소방본부] 2022.05.28 news2349@newspim.com |
이어 뒤따르던 벤츠차량이 사고를 수습하던 SUV 운전자와 도로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작업자가 숨지고 벤츠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속도로 도색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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