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관광공사, 대전·충남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 워크숍

기사입력 : 2022년06월23일 15:05

최종수정 : 2022년06월23일 15: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사·KTO대전충남지사·충남관광재단, 연계관광 활성화 전략 모색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충남관광재단과 함께 '대전-충남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주 제민천 일대에서 지난 21~22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관광공사와 각 기관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 포럼과 로컬기반 관광콘텐츠 확장 사례 답사 등을 통한 대전-충남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관광자원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전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충남관광재단과 함께 '대전-충남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주 제민천 일대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06.23 nn0416@newspim.com

워크숍은 '대전-충남 연계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공주대 윤동환 교수의 강연과 '마을스테이 확장과 지역기반 커뮤니티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퍼즐랩 권오상 대표 강연 등이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마을스테이 제민천' 등 마을여행을 통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확장 사례를 답사하고 공산성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고경근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공주 제민천 마을스테이 사업은 대전 원도심의 테미오래 등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청남도관광재단은 물론 인근 RTO와 범충청권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