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실탄사격 훈련을 시작했다.
펑파이신문에 다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육군부대가 4일 13시(현지시간)께 대만해협에서 장거리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매체는 "훈련이 예상했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4일 12시부터 12일 12시까지 대만의 북쪽 3곳과 남서쪽 2곳, 동쪽 1곳에서 군사훈련과 실탄사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gu121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