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최신형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에디션은 32기가바이트 용량 단일 제품으로 가격은 3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무상 고객 서비스 기간은 3년이다.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에디션은 스마트 주차 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배터리 스캔 기능이 탑재되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없이도 일반 모션 녹화보다 약 96시간 더 길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저전력 주차 녹화 솔루션이 적용되어 최대 140시간까지 장시간 주차 녹화도 지원한다.
[사진=팅크웨어] |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에디션은 사이드 카메라 추가 장착 시 전후좌우 4채널로 사각지대 없이 녹화도 가능하다. 특히 야간 녹화는 광역역광보정과 자동노출조정 등의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와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차량 관제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차 충격 알림, 긴급 SOS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도 50만9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8000과 아이나비 Z8000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드캠 BCFH-50SW'과 'BAB-80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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