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케미칼 광양화성공장 화성정비 직원들이 장학금 100만원을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태인동 저소득층 청소년에 지정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태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 [사진=광양시] 2022.10.07 ojg2340@newspim.com |
이창우 공장장과 박관수 정비리더는 "태인동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태인동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태인동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힘써주신 포스코케미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디딤돌 역할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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