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스맨파' 원밀리언 "매 순간 작품을 만들고 싶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앞으로 뭘 하더라도 '원밀리언은 작품을 만든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단순히 춤을 잘 추고, 멋있는 거에서 끝나고 싶진 않아요."

국내 댄스 아카데미이자 유명 K팝 아티스트의 안무를 만들어온 원밀리언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했다. 이미 유명세를 탄 댄스 레이블이었던 만큼, 초반부터 파이널로 진출할 팀으로 점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맨파'에 출연한 원밀리언 크루 [사진=Mnet] 2022.11.08 alice09@newspim.com

"'스맨파'에 출연하면서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씩 남는 것 같아요. 제한시간 내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쉽죠. 그럼에도 얻은 점은 다른 댄서와의 교류일 것 같아요."(백구영)

"정말 다른 댄서와 교류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우파' 때부터 댄스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커진 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예전보다 직업적으로도 인식이 괜찮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느꼈고요. 저희 세대뿐 아니라 다음 세대들에게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아요."(니노)

원밀리언에는 국내서 내로라하는 안무가와 플레이어가 총집합했다. '스맨파'에 출연한 부리더 최영준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무 트레이너이자 세븐틴, BTS의 안무가이기도 하다. 리더 백구영 역시 엑소의 안무가이자 '걸스플래닛 999' 안무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사실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고 부담도 있었어요. 제가 나이도 있고 플레이어로 활동을 안 한지 오래 됐거든요. 또 그간 해 온 프로필이 많아서 잘하는 모습만 보여드려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게 부담이었죠. 원밀리언에는 수많은 안무가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저희 일곱 명이 나온 거예요. 회사를 대표하는 안무가라는 것도 어깨가 무거웠고요. 이런 부담을 안고 출연한 이유는 분명 이 안에서도 발전과 배움이 있을 것 같아서예요. 댄서와 안무가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고요. 잘하는 댄서와 겨루고 싶은 본능이 있어서 출연을 결정했죠(웃음)."(최영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맨파'에 출연한 원밀리언 크루 [사진=Mnet] 2022.11.08 alice09@newspim.com

"트레이너에서 참가자가 되어 보니까 서바이벌이라는 것이 얼마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지 알겠더라고요. 하하.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걸 느꼈어요.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참가자가 됐을 때 고충이라면…. 매 순간이 고충이었습니다(웃음). 쉽지 않더라고요. 하하."(백구영)

원밀리언은 초반부터 강자로 꼽혔지만 스트릿 댄스의 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배틀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이들의 시너지와 색깔, 에너지는 바로 비의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서 폭발했다.

"우승을 목표로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웃음). 초반에 저희 고민이 팀의 색깔이 연하다는 거였는데, 매 미션을 하면서 점차 색이 짙어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확실히 저희를 보여준 무대는 비 미션 '도메스틱(DOMESTIC)'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원밀리언이 잘하는 걸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대 녹화 후에 팀원 모두 만족도가 높기도 했고요."(니노)

'스맨파'에 출연한 크루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했다. 그리고 원밀리언은 유명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이들 역시 스스로의 강점으로 "일곱 명 모두 안무가이자 플레이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맨파'에 출연한 원밀리언 크루 [사진=Mnet] 2022.11.08 alice09@newspim.com

"저희 팀은 멤버 전체가 무대 연출과 구성, 아티스트 안무 작업 경험이 있는 안무가들이에요. 다른 크루 팀원 색깔과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안무가들이 모였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만들 때마다 색깔이 반영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했어요. 그런 만큼 작품이나 완성도 부분에 있어서는 우수하다는 걸 대중들도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루트)

K팝 아티스트의 안무가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원밀리언은 유튜브에서도 활약하면서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스맨파'에 출연하면서 이들의 유명세는 정점을 찍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SNS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보내 주시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건 '춤 춰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또 메가크루, K팝 댄스 미션을 진행하면서 '원밀리언은 정말 매 미션마다 작품을 만든다'라는 말을 보고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하하. 기분 좋죠."(예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맨파'에 출연한 원밀리언 크루 [사진=Mnet] 2022.11.08 alice09@newspim.com

원밀리언은 유독 많은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크루이다. '세븐틴의 아버지', '엑소의 아버지' 등의 애칭이 있지만, 이들은 새롭게 듣고 싶은 수식어는 누구의 안무가가 아니었다.

"일단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이야기가 너무 영광이죠. 그룹의 안무를 많이 맡기도 했지만, 그 춤이 잘 된 건 그들이 잘 해서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밀리언이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여러 재능이 있는 안무가가 너무 많은데 춤으로 모든 걸 할 수 사람들이 원밀리언에 모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올라운더가 됐으면 합니다."(최영준)

"원밀리언으로서 수식어라면 진짜 뭘 해도 작품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그냥 춤 잘 추고 멋있게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의 퍼포먼스를 해도, 하나의 무대를 해도 '원밀리언은 작품을 만드는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백구영)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