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다연 인턴기자 = 성악가 조수미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신보 '사랑할 때(In Love)' 발매 기자 간담회에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3년만에 앨범을 발표한 조수미는 "지난 5월쯤 팬들에게 첫눈이 내릴 때 앨범을 발매하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마침 이뤄졌다"며 "자신의 모든 열정과 시간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사랑할 때(In Love)' 신보는 사랑하는 시간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우리의 언어와 정서가 담긴 음악 11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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