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박범계 의원, 특교세 11억원 확보...샘머리공원·가람육교 정비

기사입력 : 2022년12월22일 16:05

최종수정 : 2022년12월22일 16:0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2022년도 3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가족친화형공원(샘머리근린공원) 조성사업' 8억원과 '가람보도육교 정비사업' 3억원이다.

박범계 국회의원. [사진=박범계 의원실] 2022.12.22 gyun507@newspim.com

샘머리근린공원은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많은 곳이지만 공원시설 노후화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예산확보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설치하고 운동시설 및 산책로 정비 등 가족친화형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 가람보도육교는 정기안전점검 결과 C등급을 받은 노후 보도육교 시설이다. 구조물 사용성 및 내구성 저하 방지를 위해 종합적인 보수가 필요해 육교가 보수되면 둔산지역과 탄방지역 주민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번 3차 행안부 특교예산 확보로 쾌적한 정주여건 제공과 환경개선을 통해 우리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올해 행안부 특교예산 1차(상반기) 11억원, 2차(하반기) 1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