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11시13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79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조기 진화와 연소 확대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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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13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07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현장에는 0.6㎧의 남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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