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곡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단위 대회로써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회 곡성군수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사진=곡성군] 2023.06.19 ojg2340@newspim.com |
경기에 참가한 100여 명의 복싱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에 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복싱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복싱이라는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체육행사를 추진해 곡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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