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4년 연속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기업의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각 산업별로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은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악사손보는 지난 4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부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했다. 개인용 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적용돼 악사손보의 가입자라면 누구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3월 선보인 전기차 전용 특약 3종을 선보였다. 특약 3종은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견인 거리 업계 최장거리인 150km 확장 등이다. 특약 출시 1년 만에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전기차 운전자의 가입대수가 52.4% 증가했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XA손해보험]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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