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소재 삼화사 수륙재의 행사를 알리는 향행사가 지난 16일 무릉계곡과 삼화사에서 진행됐다.

향행사는 중앙정부를 대신해 심규언 동해시장이 향과 축문을 삼화사에 내려주는 의식으로 삼화사수륙재가 국가적 차원의 행사임을 보여주는 의례다.
사자역할을 맡은 심규언 동해시장은 유교식 예복을 입고 향물과 축문을 삼화사에 전달했으며 향물과 축문을 건네받은 삼화사 주지 임법 스님 등 사부대중은 삼화사 수륙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13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삼화사 수륙재는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족의 원혼을 달래고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설행되기 시작한 종합예술의 불교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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