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8일부터 30일까지 양산사랑카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산사랑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양산사랑카드 추석 장보기 이벤트 앱 이미지[사진=양산시] 2023.09.18 |
이 기간에 온오프라인 사용 합산금액이 20만원 이상(학원, 병원, 주유소 결제금액 제외)이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되며, 포인트는 10월 중 지급된다.
양산사랑카드 앱의 온라인장보기 서비스인 양산장보기에서도 5000원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양산사랑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다운로드해 2만원 이상 주문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양산시 특산물 판매장에서 쓸 수 있는 양산사랑카드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판매장에서 배부되는 종이쿠폰의 쿠폰번호를 양산사랑카드 앱에 등록하고 특산물판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양산사랑카드 이용으로 시민은 할인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를 통해 좀더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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