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1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과의 2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독시의 주요 캐릭터인 '유중혁', '유상아', '백경', '푸키' 등이 추가됐다. 각 캐릭터는 원작의 특징을 살린 고유 스킬과 연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험 콘텐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유중혁', '유상아', '백경'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콜라보 영웅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콜라보 스페셜 던전 '타라크의 시련'에서는 '★4 빛 속성 유중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4 빛 속성 푸키'와 '콜라보 캐릭터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넷마블] |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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