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방치된 빈집 철거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단양군은 빈집으로 인한 각종 범죄·환경오염·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빈집 정비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빈집 정비. [사진 = 단양군] 2024.01.15 baek3413@newspim.com |
올해는 2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군은 지난해 보다 50만원 인상된 200만을 철거 비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문의는 군 민원과 건축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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