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1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BPEX에서 진행된 '모든 학생을 위한 희망나래,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 행사에서 교육복지업무 유공(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주교육지원청.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 2024.01.16 baek3413@newspim.com |
충주교육청은 지난해 부터 2025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다.
교육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맞춤형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운영사례를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선보 교육장은 "소외되고 여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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