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수교사들과 제7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매주 진행된 이 부총리와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교육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와 연계한 것으로 다양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는 자리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이날 차담회는 이 부총리와 교육부 관계자, 특수교사 8명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장애학생들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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