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3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보건‧영양‧전문상담‧사서교사 총 8명과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
이 부총리는 "지금은 학생들의 운동 부족과 건강지표 악화, 식생활의 변화, 사회성 결여, 온라인을 통한 유해 정보 노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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