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에 총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실천 우수 사례 발굴과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2024.01.18 |
전국에서156편이 공모했다.
충북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부문에서 학생 단체상(1편-탄금초) ▲시·도교육감상 부문에서 교사상(충주금릉초) 및 학생 단체상(청원고, 생명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부문 학생 단체상(청주여상) 등 총 5편이 입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입상한 학생 단체상 부분에서 4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기획해 학생자치회, 동아리, 학생서포터즈단 등 학생 참여 활동 결과물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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