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괴산군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소수면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 ▲다자녀 가정 ▲대한노인회 소수면 분회 ▲도시재생뉴딜사업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29일 괴산군 소수면 다둥이 가족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괴산군]2024.01.29 baek3413@newspim.com |
그는 먼저 소수면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을 찾아 지역 소멸을 막기위한 농촌지역 인구유입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입주민들이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근에 거주하는 유광명(39)·김영애(39) 씨의 6남매(1남5녀)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 지사는 또 소수면노인회분회 경로당으로 이동해 어르신들과의 간담을 갖고 동절기 안전과 불편사항 등을 직접 챙겼다.
그는 이날 괴산읍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이사랑꿈터와 괴산허브센터와 괴산전통시장도 방문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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