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골프 전문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7층 에스컬레이터 앞 공간에서 '풋조이' 신상품 골프화 팝업스토어와 '페어라이어'의 골프웨어 최대 5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동시에 본관과 신관을 이어주는 연결 통로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브랜드 '앤투마스'의 캐디백과 편안한 골프화로 유명한 '에코골프'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신세계 강남점 골프전문관 [사진=신세계] |
새로운 브랜드도 잇따라 선보인다.
오는 23일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아이스버그(ICEBERG GOLF)'와 스트리트 감성 골프 브랜드 '욜프골프(YORF GOLF)가 새로 문을 연다.
또 내달 8일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골프 웨어를 강남점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는 여성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럽 브랜드인 젝시오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신세계는 강남점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을 통해 국내 골프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최신 트렌드의 골프 웨어와 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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