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이 오는 28일(동부 표준시 기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정식 론칭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스토리와 NPC,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BGM과 그래픽 퀄리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GV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식 론칭에 앞서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커플, 파티, 길드 예약에 참여하여 달성 조건에 따라 론칭 후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북미 버전을 즐겼던 유저는 로그인 기록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의 더 자세한 정보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Discord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