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교육정책의 현장성 제고를 위한 청년교사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청년교사리더 9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청년교사리더는 교육부가 34세 이하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교육부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청년교사리더 역할, 교육정책의 현장성 강화 필요성 등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과의 간극을 줄이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교사리더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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