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2024 총선승리를 위한 '쑥쑥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현직 부산진구의회 의원, 전직 부산시의회의원, 부산진구(갑) 관내 자영업자를 비롯해 지역 지지자 약 500명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후보가 16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쑥쑥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은숙 후보 선거사무소] 2024.03.16 |
선거대책위원회는 풀뿌리 정치 실현을 위해 부산진구 곳곳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자영업자 및 청년·여성 서포터즈를 비롯해 총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총선승리 발표, 임명장 수여식 등이 진행되었다,
서은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삶도, 전체적인 국가 상황도 모두 위기인 상황이다. 이럴 때는 지역을 잘 알고, 일 할 줄 아는 유능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부산진구 미래비전 10년 발전을 위한 지하철 6호선과 같은 중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바로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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