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1일, KBO 리그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의 새 시즌 개막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KBO 리그의 최신 일정과 선수 로스터를 반영,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코트 콘텐츠'는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통해 구단 전체에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마스코트에 다양한 의상을 장착해 투수와 타자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잠재력 콘텐츠'를 통해 30레벨에 도달한 선수 카드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시켜 선수들을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실제 선수들의 헤드 스캔을 통해 고유 특징을 더욱 세밀하게 구현하고, 구장 잔디 종류에 따른 타구 변화와 관중의 반응 등 현실적인 야구의 모습을 게임 내에 반영했다.
[사진=컴투스] |
개막 기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는 '2024 시즌 꾸러미'를 비롯하여 원하는 시그니처 선수를 100% 획득할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선수팩', 최대 500장의 카드팩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7월 4일까지 출석만 해도 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선수 영입 이벤트가 진행되어 히어로 MVP와 골든글러브 선수, '위시 라이브 플래티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