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하남갑 더불어민주당의 힘찬 도약!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선거구 추미애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선대위 발대식[사진= 추 후보캠프] |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상임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최종윤·오수봉·강병덕, 공동 선대위원장 김상호·강성삼·민병선·방미숙·이희청, 상임 고문 김상은·박성희·손영채·이교범·홍광옥 등 100여 명의 선대위원 임명이 이뤄졌다.
특히, 오수봉·강병덕·민병선·이희청 전 예비후보 전원이 선대위에 합류해 '원팀! 하남갑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과시했다.
김상호 공동 선대위원장은 "하남 복덩이 추미애 후보가 민생파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하남발전의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저 추미애 진심을 다해 오늘 하나가 되어주신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승리를 위해 발품 아끼지 않고 부지런히 달리겠다"며 "이 하남을 열심히 가꿔내신 여러분과 함께 더 멋진 도시 하남을 만들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4·10총선 승리의 포부를 밝혔다.
yhk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