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기자 = 지원사격 나온 '쿨한 여전사'. 사격 여자대표팀 김예지가 5일(한국시간)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속사권총 25m 결선에 나선 조영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김예지는 '쿨한 여전사'같은 사격 모습으로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특유의 무표정한 슈팅 모습이 소셜미디어 엑스(X), 유튜브, 틱톡 등에서 빠르게 퍼져 X에 공유된 영상 조회수는 게재 나흘 만에 4400만회를 돌파했다. 2024.8.5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