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멜론 스포트라이트 통해 신곡 스포일러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19일 엔믹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Fe3O4: STICK OUT'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에서 엔믹스는 신곡 스포일러와 함께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 챌린지 클래스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멜론은 라이브 채팅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믹스의 사인 앨범 15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앨범 발매 시간인 오후 6시에는 멜론 매거진을 통해 상세한 앨범 소개와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어 엔믹스는 '멜런스 게임'을 통해 '타이틀곡을 자장가로 듣기 VS 모닝콜로 듣기' 등 재치 있는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멜론 측은 "엔믹스의 독창적인 음악과 세계관이 담긴 새 앨범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엔믹스의 새 앨범 'Fe3O4: STICK OUT'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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