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규모 장외 집회 준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주말인 2일 서울역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을 빚을 전망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숭례문 구간 4~5개 차로 차량 통행을 부분·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늦은 오후부터는 집회 행진 방향으로 서린빌딩부터 광화문과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교통 통제가 확대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구 서울역과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인 '김건희 국정농단 범국민 규탄대회'를 연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 및 참석자들이 지난 6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4.06.01 pangbin@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구 서울역과 숭례문 일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인 '김건희 국정농단 범국민 규탄대회'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1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 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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