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7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87포인트(-0.52%) 하락한 2,556.64로, 코스닥 지수는 0.17포인트(0.02%) 상승한 743.48로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4.80원(0.34%) 상승한 1,401.0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하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1.0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