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갈대밭 등 다채로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보스전 예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새로운 보스 콘텐츠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7일 펄어비스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4에서 공개할 붉은사막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 갈기 동료들의 전투 장면이 담겼다. 설산과 갈대밭 등 다양한 지형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보스전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새로운 보스 콘텐츠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이번 지스타에서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신규 보스 '헥세 마리'를 처음 공개한다. 헥세 마리는 추종자인 헥세 항아리 병사들을 소환해 동시다발적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처치하는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2 부스)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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