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영미권 서비스 경험 토대로 안정성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AI 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이달 말 전 세계에 선보인다.
7일 컴투스는 오는 28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는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미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어반 판타지 RPG다.
컴투스가 AI 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이달 말 전 세계에 선보인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일 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유나, 암브로시아, 앤, 아이렌, 프레이야 등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영미권 시장 검증도 마쳤다.
컴투스 측은 "한국과 영미권에서 얻은 시장 분석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다"며 "이를 토대로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시드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