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C 수상자들과 AI로 독거노인 외로움 해결 나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코딩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웹예능 콘텐츠를 선보였다.
7일 넥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웹예능 '디코드 에이전트' 본편을 NYP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에는 현 NYPC 대회 출제위원을 포함한 역대 수상자 4인과 인플루언서 미미미누, 조코딩 등 총 6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AI 통화 서비스 '씀씀이'를 개발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넥슨이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코딩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웹예능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진=넥슨] |
넥슨은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NYPC 슬로건에 맞춰 수상자들의 코딩 역량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NYPC는 코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코딩 교육 격차가 큰 제주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코딩 교육 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자세한 내용은 NYP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