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하남시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18명을 초청해 드론 체험교실을 가졌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어린이 초청 드론 체험 교실 운영[사진=도공 서울경기본부] |
지난 11일 본부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본부 소속 드론 조종 자격자 4명의 강사요원이 △드론 축구 게임 △실제 드론 조종 체험 △드론 인형뽑기 게임 등을 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서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올해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드론 사내 동아리를 발족, 본부 내에 실외 드론 축구장을 새로이 오픈해 청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지역 청소년 공부방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자체장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임재성 도공 서울경기본부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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