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시민체감형 실증 지원 현장을 찾았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실증 과정과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광주시는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를 목표로, 도시 전역을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 중이다. 지난해 36개사를 지원해 매출 8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5개사를 지원한다.
이날 방문한 기업은 ▲모션어드바이저 ▲이퓨월드 ▲서큘러스 ▲일이육 ▲여행가자 ▲티슈오피스 등이다.
강 시장은 각 기술과 실증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과 기업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실증 과정은 시민의 참여를 강조하며, 광주시는 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외에도 시립미술관 등에서 총 13개사가 실증을 초부터 이달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유치를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