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 케이크부터 미니 케이크까지 다양한 구성 준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성수동 핫플레이스 케이크 전문점 '아우프글렛'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비롯해 한정판 케이크와 디저트 1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 시즌 특별히 준비한 '아우프글렛 펄케이크'는 초코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샌드하고, 바삭한 초코크런치로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상품이다.
[사진= 세븐일레븐] |
또한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합리적인 가격대의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케이크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신선식품 담당 MD가 엄선한 고품질의 딸기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올려먹는 DIY 스타일의 딸기 케이크도 새롭게 준비했다. 기호에 맞는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피스타치오초코크럼블케이크', '마스카포네티라미수케이크', '우유크림치즈롤케이크', '오트롤케이크' 등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븐앱과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시즌 케이크 및 디저트 구입 시 최대 2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관련해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12월 시즌 케이크 및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신장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디저트담당 MD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분위기 있는 홈파티를 준비는 물론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로도 손색 없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호를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과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