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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대통령 직무배제할 방법은 탄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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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배제 방침 밝힌 한동훈 대표 비판..."즉각 탄핵 단행해야"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배제 방침을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허 대표는 8일 현안 관련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을 직무배제할 자격을 대체 누가 한동훈 대표에게 부여했나"라며 "헌법에 대통령을 직무배제할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내각 총사퇴, 대통령 직접 사과, 김건희 특검 즉각 실시, 임기단축 개헌을 촉구했다. 2024.11.04 pangbin@newspim.com

허 대표는 "국민은 분노에 떠는데 국민의힘만 신난 것 같다"며 "밤늦은 시간까지 국회 본회의장만 바라보고 계셨던 국민 앞에 무릎 꿇어 사죄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비판했다.

허 대표는 "지금 국민의힘은 거대한 착각에 빠져 있다. 2016년 탄핵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국민 분열을 막기 위해 탄핵에 반대한다고 한다"며 "사실관계부터 틀렸고, 궤변이다. 2016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국회에서 즉각 탄핵을 단행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은 대통령의 내란과 관련된 탄핵이다. 군경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압살하려 했던 혐의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도 해당하지 않는 반국가 범죄"라며 "탄핵뿐 아니라 즉각 체포해 구속 수사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사실상 직무배제 방짐을 밝힌 한 대표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에 '모든 권력은 한동훈으로부터 나온다'고 적혀 있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대통령이 권한을 특정 정당에 위임할 권한, 그 정당 대표가 대통령을 직무배제할 권한, 헌법 어디에도 그런 대목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헌법에 대통령을 직무배제할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 국민은 일체의 꼼수를 단호히 배격할 것"이라며 "한 대표와 국민의힘은 이번에 혼란과 갈등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활짝 열어버렸다. 이제 국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고, 탄핵안은 무한반복해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계엄령도 막아낸 국민이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맞서 싸우려는 생각일랑 거두라"며 "역사에 더 큰 죄를 짓기 전에 다음 탄핵안에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표결에 전원 참석하라. 국민의 뜻에 따라 찬성표를 던지라"고 촉구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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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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