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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3일 22명의 아동들과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경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안전체험관은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들이 각종 사고현장에서 겪었던 현장활동 경험과 사례들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아동들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안전 대처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특히, 지진 체험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