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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 방문의 해' 맞이 낚시터 안전점검

기사입력 : 2025년02월19일 17:13

최종수정 : 2025년02월19일 17:13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통합 30주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낚시터 안전 관리와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관계자가 관내 낚시터 안전 관리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5.02.19 

사천시에서 관리하는 낚시터는 총 5곳으로 해상펜션과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낚시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100선에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시설기준 준수 ▲안전시설 비치 ▲보험․공제 적정가입 ▲편의시설 관리 등을 주요 점검하였을 뿐 아니라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상황 대비 안전관리 유의사항도 병행해 현장 지도한다.

시는 관계자는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해양자연 풍광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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