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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시대 스마트폰이 사라진다 ⑦ 애플 비전 프로 실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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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래스' 도전 선언
1년 판매 성적 초라해
너무 비싸고 기능도 불충분

이 기사는 2월 20일 오후 2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빅테크가 앞다퉈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 상황에 가장 긴장하는 업체는 다름 아닌 애플(AAPL)이다.

2007년 처음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말 그대로 '신화'의 주인공이 된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입지가 약화되는 상황.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글래스와 헤드셋, 그 밖에 웨어러블 기기들이 스마트폰을 대체, 중장기적으로 시장 자체의 존립이 위태해지면 애플이 작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실 누구보다 일찍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에 대비하고 나선 것은 애플이다. 2016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을 찍고 수 년간 하향 곡선을 그리자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선 것.

지난 2019년 애플은 사내 공지를 통해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대체할 새로운 디바이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업체가 지목한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은 글래스였다. 경영진은 당시 사내 공지에서 대략 10년 이내에 글래스가 기존의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한 IT 전문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식은 월가와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이후 주요 외신들은 연이어 애플의 행보를 밀착 보도했다. 스마트폰이 전성기를 연출했던 2015년 이미 애플은 증강현실(AR) 글래스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애플 비전 프로 [사진=블룸버그]

스크린을 쳐다보며 전화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는 대신 음성과 시각을 축으로 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일찍이 구상했다는 얘기다

애플은 실제로 2023년 애플의 세계개발자컨퍼런스(WDC)에서 공개했고, 2024년 2월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2019년 사내 공지에서 언급했던 시기에 비해 2~3년 가량 늦어진 발표였다. 아울러 2015년 애플워치 출시 이후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개발한 것은 비전 프로가 처음이었다.

애플은 제품에 대해 '공간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카메라와 센서, 오디오 스트랩과 헤드 밴드,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한 비전 프로는 스키 고글과 흡사한 형태를 취했지만 소비자나 IT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헤드셋이라고 지칭한다.

애플 비전 프로 사용자 [사진=업체 제공]

본격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애플 비전 프로의 실적은 초라하다. 제품이 처음 공개됐을 때 IT 전문가들과 외신들은 게임체인저가 되거나 인체 공학적 악몽이 될 것으로 예상했고, 결과적으로 1년간 실적은 전자보다 후자에 가깝다는 평가다.

미국 IT 전문 매체 CNET은 애플 프로 비전이 헤드셋과 글래스의 지향점을 제시한 제품이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커다란 결실을 보여줬지만 기존의 아이폰이나 맥북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총평을 내놓았다.

먼저, 성공적인 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하드웨어 없이 손짓으로 작동할 수 있고,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는 기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간단한 손짓이나 눈동자 움직임으로 앱이나 윈도를 열고 스크롤 할 수 있어 키보드 없는 아이폰으로 손색이 없다는 얘기다.

개인화된 디스플레이로서도 애플 비전 프로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사용자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준다고 CNET은 전했다. 개인 전용 시네마로 영화에 빠져드는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것.

다만, 삼성전자와 구글을 포함한 글로벌 IT 업체들이 더 나은 기술력과 소재로 경쟁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어 애플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한다.

이른바 확장현실(XR) 기술 구현도 애플 비전 프로의 성공적인 결실 가운데 하나다. 애플은 확장현실(XR) 기술을 통해 비전 프로를 말하자면 '얼굴에 쓰는 아이패드'처럼 만들었다. 기존의 헤드셋들이 자체적인 앱스토어와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던 것과 크게 차별화된 대목이다.

확장현실(XR)이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기술을 의미한다.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가상현실(VR) 기술과 실제 사물 위에 디지털 정보와 콘텐츠를 입힌 증강현실(AR)을 통합한 셈이다.

애플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작지 않은 이정표를 세웠지만 비전 프로가 아이폰과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데는 상당수의 결점이 자리잡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을 지적한다. 3499달러에 판매되는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이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여전히 사용하는 동시에 구매하기는 적잖게 부담이라는 얘기다.

소수의 IT 기기 마니아들이나 소위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 또는 의학적인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전문가들이라면 고가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 만한 가격대는 분명 아니라고 주요 외신들은 주장한다.

애플 비전 프로가 대중화되려면 그만한 설득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술적인 진보라는 이유만으로 날개 단 듯 팔리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동영상이나 영화 공급이 비전 프로를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게 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는 불만도 나온다.

물론 수많은 앱이 비전 프로에 제공되지만 모두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일부에서는 메타의 헤드셋과 비교하기도 한다. 항상 새로운 게임을 제공하는 메타의 제품에 비해 애플 비전 프로는 콘텐츠 공급 측면에서 제값을 하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비전 프로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워치와 연동하지 않는 점도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한다.

맥 컴퓨터와 연동해 사용자가 비전 프로를 통해서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처럼 애플의 다른 기기와도 연결될 때 기기의 확장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 비전 프로는 2024년 말 기준 42만대 가량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보다 낮은 판매량을 제시한다.

IT 시장 조사 업체 IDC는 보고서를 내고 애플 비전 프로가 2024년 2월 본격 출시된 이후 판매량이 10만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애플은 당초 판매 첫 해 70만~80만대의 판매를 목표했고, 월가의 애널리스트는 50만대를 전망했다. 실제 판매 기록은 업체와 월가의 전망을 모두 미달한 셈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업체는 2025년 말이나 2026년 봄 업그레이드 된 비전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외신을 통해 애플이 비전 프로 판매를 축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애기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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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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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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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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