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전날 남관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1900-2000 전주미술 빛나는 순간들' 기획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남 의장과 참석 의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도립미술관과 전주문화재단, 예술 작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
'1900-2000 전주미술 빛나는 순간들' 관람[사진=전주시의회]2025.03.07 lbs0964@newspim.com |
이번 기획전은 전북도립미술관과 전주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시·군 공립미술관 협력 전시로,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는 전주 출신 작가 24명의 작품 32점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남관우 의장은 "이번 전시는 전주 미술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전주 작가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